[시선집중] 홍삼 품은 새콤달콤 세 가지 과일 맛 젤리로 온가족 건강 챙기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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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제약

진리젤리는 홍삼농축액을 가운데에 넣고 과일 맛으로 감싸 어린이도 섭취할 수 있는 건강간식이다. 과일 향을 함유한 홍삼 젤라틴 젤리 및 그 제조방법 특허를 출원했다. [사진 동진제약]

진리젤리는 홍삼농축액을 가운데에 넣고 과일 맛으로 감싸 어린이도 섭취할 수 있는 건강간식이다. 과일 향을 함유한 홍삼 젤라틴 젤리 및 그 제조방법 특허를 출원했다. [사진 동진제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면역력 강화에 관한 관심이 높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는 가운데 특히 홍삼이 주목받고 있다. 홍삼은 체력을 증진시키며 진세노사이드 Rg3 및 Rg2를 포함하고 있어 면역력 증진, 피로 해소,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홍삼의 이 같은 효능 때문에 부모들은 자녀에게도 먹이고 싶어한다. 하지만 홍삼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향 때문에 많은 어린이들이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다.

동진제약은 이런 어려움을 해결한 홍삼젤리 ‘진리젤리 3종(레몬, 라임, 자몽)’을 선보였다. 진리젤리는 ‘홍삼’을 뜻하는 ‘Ginseng’과 ‘-속, 안’을 뜻하는 ‘in’ 그리고 ‘Jelly’를 결합해 만들었다.

진리젤리 3종은 ▶레몬 ▶라임 ▶자몽 맛으로 구성돼 있다. 센터코어기술로 홍삼농축액을 젤리 가운데에 넣어 건강함을 추가하고 세 가지의 상큼한 과일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게 한 건강간식이다. 동진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은 보통 홍삼이라고 하면 쓴맛을 먼저 연상하기 때문에 아무리 성분이 건강에 좋다고 해도 섭취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면서, “하지만 진리젤리의 경우 홍삼농축액의 쌉싸름한 맛을 새콤달콤한 과일 맛이 감싸 주기 때문에 홍삼 그대로는 먹지 못하는 아이들도 맛있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라고 말했다.

진리젤리는 과일 향을 함유한 홍삼 젤라틴 젤리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출원(특허출원번호:10-2020-0074325)했다. 과일의 상큼한 향을 함유해 홍삼의 쓴맛과 특유의 향을 차폐(가려 막고 덮음)함로써, 홍삼의 유효성분을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홍삼 젤라틴 젤리와 그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다. 진리젤리는 건강한 아이 간식을 찾거나, 홍삼 특유의 쓴맛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이 섭취하기 좋은 건강간식으로, 맛있고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온가족이 즐겨 먹을 수 있다.

자연내림 진리젤리는 국내뿐 아니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 수출을 돕기 위한 글로벌 육성 지원 사업으로 출시와 동시에 미국에 30만 달러 이상 수출했다.

진리젤리는 출시 기념으로 특가 판매 중이다. 주문 시 1개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검색창에 건강곶간을 검색해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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