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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대구 신흥 주거타운 죽전역세권희소가치 큰 힐스테이트 브랜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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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 고속철도역, 대구 신청사 등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한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조감도.

서대구 고속철도역, 대구 신청사 등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한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은 12월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에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에 아파트 2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 상업시설로 구성된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는 84~175㎡ 393가구, 오피스텔은 주거용으로 전용면적 84㎡ 119실이다. 지상 1~2층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86실이다.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고속철도역 등 개발호재 풍년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용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달구벌대로·와룡로가 인접해 있어 성서IC·남대구IC 등으로의 진입이 쉽다. 내년 개통 예정인 KTX서대구역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다 단지 반경 1㎞ 안에 이마트·홈플러스·하나로마트가 있고 CGV가 내년 6월 문 열 예정이다. 대구의료원도 가깝다. 또 장동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경암중·원화중·원화여고·상서고 등으로 통학이 편리하고 감삼동 학원가 이용도 쉽다. 주변에 장기공원·두류공원·학산공원 등이 있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죽전역 일대가 7300여 가구의 역세권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점도 호재다.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은 이 주거타운에서도 희소가치가 큰 10대 건설사 브랜드인 만큼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최근 진행된 ‘2020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다.

주변에 대형 개발호재도 있다. 우선 인근에 KTX·SRT와 대구권 광역철도가 경유하는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내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또 단지에서 직선거리 약 1.5km에 대구광역시청 신청사(2025년 완공 예정)도 들어선다.

주변에 죽전네거리·서대구권역·법조타운·성서산업단지·대구공업대·대구시 신청사 등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오피스텔의 경우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상품으로 구성된다. 판상형 구조로 맞통풍이 가능하며 전 호실 안방 드레스룸, 다용도실, 냉장고장 등이 설치된다. 여기에 김치 냉장고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규제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양도세 산정 주택수에 포함 되지 않으며, 아파트에 청약할 때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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