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가 롯데복지재단과 함께 전국 다문화가정 아동 1365명에게 ‘롯데 플레저박스’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지주와 롯데복지재단은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필요한 마스크 및 방한용품, 비타민, 레토르트 식품 등 23종을 선정해 플레저박스에 담았다. 포장된 박스는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다문화가족 지역센터와 다문화가정에 전달한다. 롯데지주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을 통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물품을 상자에 담아 전달해왔다.
[경제 브리핑]롯데,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 플레저박스 선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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