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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국내 온라인 대학 최초로 공학대학원 설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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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가 설립한 한양사이버대는 2020년 현재 11개 학부 39개 학과에 재적학생 1만6174명으로 국내 사이버대 중 규모가 가장 크다.

한양대가 설립한 한양사이버대는 2020년 현재 11개 학부 39개 학과에 재적학생 1만6174명으로 국내 사이버대 중 규모가 가장 크다.

한양사이버대학교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20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사이버대학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는 한양대가 설립한 사이버대로 2020년 현재 11개 학부 39개 학과에 재적학생 1만6174명으로 국내 사이버대 중 규모가 가장 크다.

한양사이버대학원 석사과정은 6개 대학원 12개 전공에 재적생 940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원으로 성장했다. 최근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교육부로부터 공학대학원 설립 인가를 받았다. 이는 국내 온라인 대학에서는 최초로 공학대학원을 설립하게 되는 것이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는 교육콘텐츠 개발 사업에 ‘2020년 성인 학습자 역량 강화 단기 교육과정 개발’ 직업·직무교육과정 분야에서 ‘창업비즈니스 프로세스 교육과정’이 선정됐다. 이로써 2013년 선취업 후진학, 2014년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특성화사업, 2018년 성인학습자 역량강화 사업에 이어 교육부 특성화 사업 총 4회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다음 달 8일까지 석사과정 신입생 440명을 모집한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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