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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뉴스뻥] 문건 444개 삭제에 "너 죽을래"…첩보영화 뺨친 '월성 폐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산자부 장관이 과장에게 “너 죽을래” 말하며
감사원 감사 직전 문건 444개를 폐기해 놓고

담당 공무원이 “알아서 삭제했다”고 해명합니다.

도대체 무얼 감추고, 왜 숨기려는 걸까요?

경제성 평가를 조작해 월성 1호기를 조기폐쇄하고

산자부와 한수원이 검찰 수사까지 받고 있습니다.

원전폐기로 인한 국민 부담은 계속 늘어

2040년까지는 283조원이 될 전망입니다.

과학적이지도 않고, 국민 여론도 원하지 않는데

원전폐기를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뉴스 뻥이 지금부터 파헤칩니다!

윤석만의 뉴스뻥

윤석만 논설위원의 본격 뻥 체크 프로.
가짜로 막힌 속을 진짜로 뻥 뚫습니다.
거짓뉴스의 시대 ‘찐진실’을 찾습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윤석만의 뉴스 뻥'.
정희윤 기자와 진짜뉴스를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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