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20일, 일제에 맞서 투쟁하고 헌신한 숭실대 출신 독립유공자 88인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한 현충시설 ‘독립의 반석’ 추모비 제막식을 열고 숭실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했다고 밝혔다. 1897년 개교한 숭실대는 근대 문명 교육을 선도하는 한편 민족의 자주적 근대화와 독립에 앞장섰다. 국가보훈처는 지금까지 88인의 숭실대 출신을 독립유공자로 추서하고, 추모비 건립을 후원했다.
숭실대는 20일, 일제에 맞서 투쟁하고 헌신한 숭실대 출신 독립유공자 88인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한 현충시설 ‘독립의 반석’ 추모비 제막식을 열고 숭실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했다고 밝혔다. 1897년 개교한 숭실대는 근대 문명 교육을 선도하는 한편 민족의 자주적 근대화와 독립에 앞장섰다. 국가보훈처는 지금까지 88인의 숭실대 출신을 독립유공자로 추서하고, 추모비 건립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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