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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비인후과학회] 귀의 날 맞아 소아난청 무료검사 실시

중앙일보

입력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이사장 김희남)가 귀의 날(9월 9일)을 맞아 소아난청 무료검사 및 상담행사 실시를 실시한다.

귀의 날은 이비인후과의사들이 난청 환자들을 위하여 봉사하는 날로 일반인들에게 기억되게 하기 위하여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차원에서 유관 단체들과 협조하여 여러 행사들을 진행해 왔다.

무료진료 대상은 15세 미만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5세 미만을 우선으로 접수한다고 한다. 접수기간은 9월 2일(월)부터 9월 7일(토)까지, 평일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 9시부터 12시까지 명시된 지역센터에서 접수 받는다.

접수를 통해 예약된 환자들은 진료 당일(9일), 건강보험증과 과거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면 진료카드를 지참하고 가면 된다.

[접수 지역센터 안내]

•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지역 : 대한이비후과학회(02) 3487-9091(책임자: 이광선교수)
• 대전, 충남북 지역 : 단국대학병원(041) 550-6480, 6481(책임자: 이정구교수)
• 광주, 전남북, 제주 지역 : 전남대병원(062) 220-6785, 6788(책임자: 조용범교수)
• 대구, 울산 경북 지역 : 경북대병원(053) 420-5771, 5772(책임자: 이상흔교수)
• 부산, 경남 지역 : 부산대병원(051) 240-7543(책임자: 고의경 교수)

또한 무료진료 행사와 더불어 귀의 날 기념행사 및 강연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갖는다.

이날 강연은 ▲ 한국인 난청의 특성(연세의대 김희남교수) ▲ 난청 연구의 현재와 미래(서울의대 오승하교수) ▲ 고도난청 아동의 적정 관리: 보청기 및 인공와우의 선택 (서울아산병원 이광선교수) ▲ 인공와우 수술 후 재활교육 (울산메아리학교) ▲ 인공와우 수술지원 사업의 추진배경 및 향후과제 (보건복지부 송한목 사무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전화 02-3487-9091, 팩스 02-3487-9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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