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 노인치매요양병원] 19일 개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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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 노인치매요양병원이 오는 19일 개원된다.

인천시가 모두 31억4천만원을 들여 서구 심곡동 288 일대 사회복지법인 서천재단(은혜병원) 터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천772㎡(12병실, 96병상) 규모로 신축한 노인치매병원은 특수 입욕치료기 등 75종의 진료 및 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노인치매병원은 재택요양훈련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치료는 물론 주간에는 치매노인 보호시설로도 활용된다.

시(市)는 서천재단을 운영법인으로 선정했다. (인천=연합뉴스) 이복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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