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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가서비스대상] 5G 솔루션·콘텐트 국내 첫 해외 시장 수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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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VR/AR 부문 ㈜LG유플러스, U+VR / U+AR ★★

VR/AR 부문 ㈜LG유플러스, U+VR / U+AR ★★

LG유플러스의 U+VR/U+AR이 ‘2020 국가서비스대상’ VR/AR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U+VR은 독점 영상과 게임, 영화, 공연 등 다양한 VR 콘텐트를 한곳에 모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앱 서비스다. 특히 실제와 같은 초고화질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는 3D VR 영상을 제공하고(7월말 기준), 게임·영화·웹툰·공연 등 2000여 편이 넘는 실감형 VR 콘텐트를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등 타사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VR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VR/AR 부문 ㈜LG유플러스, U+VR / U+AR ★★

VR/AR 부문 ㈜LG유플러스, U+VR / U+AR ★★

아울러 U+AR는 아이돌·예능·게임 등 다양한 장르로 직접 제작한 2200여 편의 AR 전용 콘텐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실감형 5G 콘텐트를 바탕으로 한 U+VR과 U+AR는 지난해 5G 상용화 이후(7월 말 기준) 누적 600만 뷰를 넘어섰다. 또 올해 초 U+VR이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가 주관하는 MWC 2020에서 모바일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혁신상을 받는 등 LG유플러스가 5G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는 데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5G 콘텐트로 중국과 홍콩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지난해 중국 차이나텔레콤을 시작으로 올해 홍콩텔레콤, 일본 KDDI, 대만 청화텔레콤에 수출한 금액을 합하면 총 1000만 달러(약 120억원)에 달한다. 5G 통신장비, 스마트폰, 네트워크 기술 대신 5G 솔루션과 콘텐트를 해외 통신사업자에게 제공한 것은 LG유플러스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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