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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미래의 집’ LG 씽큐 홈이 전하는 3가지 가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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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LG전자는 경기도 판교 신도시에 연면적 약 500㎡,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로 LG 씽큐 홈을 만들었다. 거실 창문에 적용된 ‘투명 올레드 디스플레이’는 생활정보와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사진 LG전자]

LG전자는 경기도 판교 신도시에 연면적 약 500㎡,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로 LG 씽큐 홈을 만들었다. 거실 창문에 적용된 ‘투명 올레드 디스플레이’는 생활정보와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사진 LG전자]

미래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 LG전자가 첨단 기술을 집약한 ‘LG 씽큐 홈’을 선보였다. 경기도 판교 신도시에 연면적 약 500㎡,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로 그동안 상상했던 기술을 실제 집에 적용했다. 편리함과 재미를 더한 가전제품에다, 인테리어는 물론, 생산-저장-관리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에너지 솔루션을 보탰다. LG전자는 ‘집에서 좋은 삶이 시작됩니다(Life’s Good from Home)’라는 슬로건 아래 안심·편리·재미 등 세 가지 가치를 제시한다.

경기도 판교에 뜬 ‘스마트 하우스’ #‘집에서 좋은 삶이 시작’이 슬로건 #첨단 혁신제품과 기술 실제 구현

주방과 거실에 채워진 ‘재미’

주방은 LG전자가 선보이는 미래 제품 콘셉트로 채워졌다. [사진 LG전자]

주방은 LG전자가 선보이는 미래 제품 콘셉트로 채워졌다. [사진 LG전자]

주방은 조리공간에 설치된 주방 전용 환기 시스템, 싱크대 내부에 설치된 음식물 처리기와 식기 세척기 등 LG전자의 미래 제품 콘셉트로 채워졌다. 또 88인치 올레드 8K TV로 주방과 거실이 하나가 되는 공간 테마인 ‘그레이트 리빙 키친’ 모습도 선보였다.

한눈에 정보 확인이 가능한 ‘편리’

집안 곳곳에 설치된 '스마트 미러'는 거울로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보여준다. [사진 LG전자]

집안 곳곳에 설치된 '스마트 미러'는 거울로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보여준다. [사진 LG전자]

실내 곳곳에 설치된 디스플레이형 거울인 ‘스마트 미러’는 집안 상태를 한눈에 보여준다. 이를 통해 가전제품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제품의 제어와 관리, 온·습도, 미세먼지 등 실내 환경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 집안 에너지의 생산·사용·저장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홈 에너지관리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거실 창문에 적용된 ‘투명 올레드 디스플레이’는 날씨 등 필요한 생활정보와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

보안도 위생도 ‘안심’

1층 현관에는 스마트도어가 안면인식 기술로 방문자를 인식한다. [사진 LG전자]

1층 현관에는 스마트도어가 안면인식 기술로 방문자를 인식한다. [사진 LG전자]

1층 현관 스마트도어는 안면 인식 기술로 방문자를 파악한다. 도어락 손잡이 부분에는 자외선 살균 기술이 적용돼 위생적이다. 현관에 들어서면 휴대전화 살균기,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이 설치돼 외부 오염을 제거하는 클린존 공간이 나온다. 위생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에너지 아끼는 ‘제로 에너지’ 건축물

LG전자의 첨단 기술을 집약한 LG 씽큐 홈의 모습. [사진 LG전자]

LG전자의 첨단 기술을 집약한 LG 씽큐 홈의 모습. [사진 LG전자]

LG 씽큐 홈은 에너지 자립률도 뛰어나다. 국내 주거용 건축물로는 최고 수준인 85%에 달해 ‘제로 에너지 건축물’ 인증을 받았다. 다양한 종류의 태양광 모듈 988장을 외벽과 지붕에 설치해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 태양광 모듈과 달리 외벽 마감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설치돼 주변 경관과도 조화를 이룬다.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은 태양광 모듈을 통해 생산된 전력을 저장했다가 고객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주차장에는 자동차-주택 간 전력공급(V2H: Vihicle to Home) 시스템을 갖춘 전기차 충전소도 설치됐다.

장주영 기자 jang.jo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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