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환자의 조혈모세포 이식(일명 골수 이식)에 쓰이는 탯줄 조혈모세포가 일본에 처음으로 제공됐다.
가톨릭 조혈모세포은행 한훈 교수(가톨릭 의대)는 8월초 일본 도쿄대학과 아세아 탯줄은행의 요청에 따라 일본 메트로폴리탄 후추병원에 입원해 있는 백혈병 환자에게 국내 탯줄 조혈모세포를 16일 비행기로 공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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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환자의 조혈모세포 이식(일명 골수 이식)에 쓰이는 탯줄 조혈모세포가 일본에 처음으로 제공됐다.
가톨릭 조혈모세포은행 한훈 교수(가톨릭 의대)는 8월초 일본 도쿄대학과 아세아 탯줄은행의 요청에 따라 일본 메트로폴리탄 후추병원에 입원해 있는 백혈병 환자에게 국내 탯줄 조혈모세포를 16일 비행기로 공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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