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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다산신도시 중심상업지구 핵심 입지공공기관에 둘러싸인 오피스텔+상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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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다산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최중심지에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인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조감도.

다산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최중심지에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인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은 9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전용 47~58㎡ 오피스텔 840실(지상 4층~10층)과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지하 1층~지상 3층)로 구성돼 있다. 다수의 공공기관 등 다산신도시 내 주요 인프라의 구심점 역할을 할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투자자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경의중앙선 도농역 걸어서 8분

이 단지의 장점은 무엇보다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우선 1만6800여가구가 거주하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 거점도시인 다산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최중심지에 들어선다. 여기에다 시청·법원·경찰서 등 공공기관들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다. 현재 이곳엔 남양주시청 제2청사·의정부지방법원(남양주시법원)·남양주교육지원청 등이 위치해 있으며, 추가로 들어서는 의정부지방검찰청(남양주지청)·의정부지방법원(남양주지원) 등도 공사가 한창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먼저 걸어서 8분 거리에 있는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통해 청량리까지 20분, 강남까지 30분대 도착이 가능하다. 공덕, 디지털미디어시티 등 주요 업무지구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또 경춘로·북부간선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과 인근지역 곳곳을 오갈 수 있으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경기도 전역 이동도 쉽다. 향후 GTX-B노선이 개통하면 도농역에서 서울역까지 30분 내 진입이 가능해진다. 8호선 연장사업인 별내선과 경의중앙선역(왕숙2지구)도 신설된다.

대규모 상업시설 특화 설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남양주점(11월 오픈예정)·롯데백화점(구리점)·이마트(다산점)·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이 가깝고 양정초·도농중·동화중·동화고교와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등이 도보권에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문화공원이 조성되며 황금산의 그린인프라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황금산 문화공원도 단지 바로 앞에 있다.

2020년 아파트 브랜드 평판  

1위(한국기업평판연구소 조사)를 차지한 힐스테이트 이름에 걸맞은 설계도 매력이다. 지역 내 희소가치가 높은 투룸 평면과 다락·테라스 설계(일부호실)로 공간활용도를 높인다. 이번에 함께 조성되는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 상업시설도 눈길을 끈다. 총 분양면적 4만2583㎡ 규모로, 가시성과 유인성을 높인 외관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문의 1661-9995(오피스텔) 1661-9996(상가)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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