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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17가지 원터치 버튼으로 취향대로 즐기는 전자동 커피머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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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마돈나 엘리트 KRECAM 650.85.MS는 간단한 조작으로 커피 전문점 못지않은 자신만의 레시피를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커피머신이다. [사진 드롱기]

프리마돈나 엘리트 KRECAM 650.85.MS는 간단한 조작으로 커피 전문점 못지않은 자신만의 레시피를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커피머신이다. [사진 드롱기]

한국인에게 있어 커피는 일상이다. 한국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은 연간 353잔(2018년 기준) 수준으로 세계 평균 132잔보다 2.7배나 많다.

드롱기

사람이 북적이는 카페를 찾지 않고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걱정 없이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전문점 수준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신선한 커피 원두를 바로 갈아 최상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전자동 커피머신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드롱기(De’Longhi)의 ‘프리마돈나 엘리트 KRECAM 650.85.MS’는 간단한 조작으로 커피 전문점 못지않은 자신만의 레시피를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커피머신이다. 17가지 원터치 전용 버튼으로 에스프레소, 도피오플러스, 롱커피, 카푸치노 믹스, 플랫 화이트 등 다양한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드롱기의 KRECAM 650.85.MS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4.3인치 풀컬러 한글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탑재해 커피머신을 링크 앱에 연결하면 원격으로도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KRECAM650.MS는 드롱기 커피머신 중 처음으로 아메리카노를 원터치 메뉴로 만들 수 있도록 했다. 각 메뉴에 따라 미세한 탬핑 압력이 조절되는 추출 시스템과 음료가 추출되는 튜브관을 최소화해 보다 풍부하고 신선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별도로 장착된 커피 추출용 보일러와 우유 공급용 보일러는 각 메뉴에 맞게 온도를 조절해 최상의 음료를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최대 6개의 사용자 프로필을 등록할 수 있으며 별도로 제공하는 믹스카라페 용기는 코코아나 차가운 커피 등 스페셜 메뉴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드롱기만의 라떼 크레마 시스템은 풍부하고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추출해 다양한 우유 메뉴를 만들 수 있다. 이중 벽면 우유 용기는 우유를 신선하게 유지할 뿐 아니라 노즐을 자동 세척하는 기능이 있어 편리하다.

한편 드롱기 그룹은 1902년 이탈리아 드롱기(De’Longhi) 가족이 운영하는 소형 공방에서 시작해 1905년 정식 법인 기업을 설립해 현재까지 차별화된 스타일과 성능의 혁신적인 가전제품을 세계 80여 개국에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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