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철의 마음 풍경]장마전선

중앙일보

입력 2020.08.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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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락내리락 장마전선
언제 또 폭우 쏟아낼까 애타는 마음
위로라도 하는 걸까 저 하늘
왜 저리도 곱게 물들었나.

고난은 장마처럼 쏟아져
삶을 무너뜨리고 다시 세우는 것.
바람에 밀려가는 구름처럼
장마도 고난도 곧 가고 말아.

촬영 정보
수재민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일몰 직후 푸른 빛이 도는 매직 아워(magic hour)에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렌즈 16~35mm, iso 800, f 2.8, 1/1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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