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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자전거 타고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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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떠나갈까.
비행기를 탈 수 없다면 나는
자전거를 타고서라도 갈 테다.
힘차게 둘이서 함께 페달을 밟자.

사람이 잘 가지 않은 길
거리두기 신경 쓰지 않는 곳으로
가다 힘들면 쉬어 가면 그만인걸.
걸어서라도 우리 훌훌 떠나자.

촬영 정보

인천국제공항이 보이는 섬, 신시모도의 끝섬인 모도의 배미꾸미 조각공원. 수시로 착륙하는 비행기를 볼 수 있다. 렌즈 16~35mm, iso 100, f 16, 1/2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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