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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본사 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광화문 사옥 폐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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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신사옥,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76에 위치한 콘코디언 빌딩 [중앙포토]

롯데카드 신사옥,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76에 위치한 콘코디언 빌딩 [중앙포토]

롯데카드 본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광화문 사옥 18층에 근무하는 외주업체 전산담당 직원이다.

롯데카드는 즉시 본사 전층을 폐쇄하고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임직원은 전원 귀가 조치해 검진을 받도록 하고 자가격리 및 재택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5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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