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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직장인·대학생 70만명 품은 쿼드러플 역세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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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서울 창경궁 인근은 고도제한과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는 곳이 많아 오피스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곳이다. 이 때문에 이 지역 신축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료가 보증금 1000만원, 월세 90만원대로 높고 1.5룸과 투룸은 매물이 없어 임대시세조차 형성되지 못한 상태다.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

이런 창경궁 인근에 서울대병원과 현대그룹 사옥이 걸어서 1~3분 거리에 불과한 직주근접지에 18년 만에 새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끈다. 서울 종로구 원남동에서 선착순 분양 중인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조감도)이다. 전체 지하 3층~지상 9층 총 3개 동 규모로 31.16~57.26㎡ 130실(원룸·1.5룸·투룸)로 구성됐다.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은 반경 1㎞ 내에 1·3·4·5호선 지하철역이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다. 동대문패션타운·명동·시청·서울역 등이 5~10분대다. 창경궁 종묘도 걸어서 1~3분 거리에 불과하다. 여기에다 보령제약 본사·㈜세중 등이 단지와 가깝고 성균관대·홍익대 캠퍼스 등 대학이 밀집해 직장인을 포함한 70만명 이상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누릴 수 있다.

전 실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공기청정 시스템 등이 도입되며 창경궁 인근 최초로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주변 오피스텔 실거래가보다 15% 저렴한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점도 매력이다.

문의 1522-8083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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