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가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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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분당점은 8월1~6일까지 6일간 1층 샤롯데광장에서 총25가지 품목을 대상으로 서면경매쇼를 연다. 이는 중앙일보 프리미엄의 창간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독자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행사다. 롯데분당점은 프리미엄과 공동으로 최고급 상품을 알뜰한 가격에 구입하면서 즐거운 쇼핑이 될 수 있도록 경매쇼를 정기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에 준비한 경매는 좀더 많은 독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의 방식과 조금은 색다르게 서면경매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면경매란, 현장에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하고 원하는 물건의 번호(또는 상품명)와 개인희망 낙찰가를 작성해 응모함에 넣으면 해당 물건에게 가장 높은 가격을 쓴 독자를 대상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것. 낙찰독자는 7~8일 양일간 개별연락한다. 서면경매 응모는 중앙일보 프리미엄이 창간을 기념해 마련한 지중해 크루즈 여행과 승마체험권 등 왕대박 행운잔치의 응모와 동시에 이루어져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왕대박 행운잔치만을 위한 응모권도 따로 비치돼 있다. 또한 아래 게재된 쿠폰을 가지고 해당 매장에 방문하면 엄청난 할인폭으로 최고급 남성정장과 와이셔츠를 구입할 수 있는 대박찬스를 만끽할 수 있다.

#겨울명품, 미리 장만하세요

이번 경매에 나온 제품 중 가장 눈에 띠는 것은 여성용 모피코트. 모피의 명가라 불리우는 국제모피와 근화모피가 각각 1점씩 경매에 물건을 출품했다. 특히 국제모피는 670만원에 상당하는 휘메일 반코트는 최초경매가를 70%할인된 200만원에 내놓아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어두운 갈색의 윤기있는 장모가 특징이며, 속털이 적어 가벼운 착용감이 중년여성에게 그만이다. 근화모피의 코트는 애교스러운 리본장식으로 젊은 여성에게도 잘 어울릴만한 디자인이다.

#신나는 여름, 패션으로 거듭나세요

뜨거운 태양이 최고조에 달하는 8월. 바캉스가 절정에 다다르는 시즌이기도 하다. 휴가지에서 여름 멋쟁이로 거듭날 수 있는 품목들도 다수 참여했다. 닥스.아레나.파코라반 등 수영복 선두주자 브랜드들이 각각 비치수영복을 선보인다. 70%의 높은 할인율로 최초경매가를 시작할 이번 제품은 올 여름 유행하는 꽃무늬 프린트가 시원한 디자인으로 한껏 부푼 여심(女心)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여기에 멋스러운 선글라스로 패션마무리.

#남성패션 50% 대박세일!!

롯데백화점 분당점의 본격적인 새단장과 중앙일보 프리미엄의 창간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분당점 입점 남성패션 브랜드가 중앙일보 독자를 위한 특별할인 행사를 펼친다. 와이셔츠는 8월1~6일까지 6일간, 여름정장은 오는 3~6일까지 4일간 게재된 쿠폰을 가지고 매장에 방문하면 와이셔츠는 50%에, 여름정장은 30% 기존 할인가에 20%를 추가 할인받아 총 5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와이셔츠 브랜드는 레노마.파코라반.카운테스마라.아쿠아스큐덤이고, 여름정장은 갤럭시.로가디스.마에스트로.캠브리지.마에스트로.캠브리지 매장에서 혜택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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