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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원순 서울시장 공관에 '폴리스 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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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6시 25분 현재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서울시장 공관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돼있다. 시장공관 문은 굳게 닫힌 상태다. 경찰 20여명 만일 상황 대비해 시장 공관에 대기하고 있다. 허정원 기자

9일 오후 6시 25분 현재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서울시장 공관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돼있다. 시장공관 문은 굳게 닫힌 상태다. 경찰 20여명 만일 상황 대비해 시장 공관에 대기하고 있다. 허정원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9일 연락두절 돼 경찰이 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의 딸은 오후 5시 17분께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6시 25분 현재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서울시장 공관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돼있다. 시장공관 문은 굳게 닫힌 상태다. 경찰 20여명 만일 상황 대비해 시장 공관 인근 폴리스 라인 둘러치고 대기하고 있다. 취재진 10여명과 방송 카메라도 공관 앞에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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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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