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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사내벤처 육성 프로젝트 ‘회사 밖도 괜찮아’ 교육

중앙일보

입력

사진: 사내벤처 육성 프로젝트(사내벤처, 회사 밖도 괜찮아) 배너

사진: 사내벤처 육성 프로젝트(사내벤처, 회사 밖도 괜찮아) 배너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는 대기업·중견기업 등 우수 사내벤처팀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20 사내벤처 육성 프로젝트(사내벤처, 회사 밖도 괜찮아)’를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교육 ▲멘토링 ▲미니 IR 및 네트워킹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기업․중견기업 등 소속된 (예비)사내벤처팀, 분사창업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4월 첫 일정을 시작으로 현재 3회차까지 운영되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대부분의 교육은 비대면(온라인, 줌(Zoom) 활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3회차 교육은 인터파크 사내벤처 출신 김영덕 롯데액셀러레이터 상무를 초대하여, 고객 이해를 통한 BM 만들기 강연 외 G마켓 설립 당시부터 나스닥 상장을 통한 엑싯까지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회차는 7월 13일 더.워터멜론 차상우 대표를 모시고 ‘창업가의 브랜딩’이라는 주제로 진행 예정이며, 관심있는 팀은 접수 전용 페이지(이벤터스)를 통해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이 종료되면 투자, 세무·회계, 특허 등 분야별 멘토링 DAY(7월 27일), 미니  IR(8월 중)이 개최될 예정으로, ‘미니 IR’에서 선정된 우수팀에게는 투자유치 연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공간 지원 시 추천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김유정 매니저는 “코로나로 인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내벤처 육성 프로젝트 교육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셔 사내벤처팀의 수요가 얼마나 많은지 실감했다”며, “우수 사내벤처팀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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