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20 한국서비스대상] 암환자의 5년 생존율 78.8%로 세계 최고 수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사진)은 2006년,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병원 부문 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중증종합병원으로 최선의 진료로써 사업보국의 경영철학을 실현해 왔다. 다학제 에크모팀, 급성 악화 환자 진료팀(SMART) 등 전문 진료팀이 수행하는 시스템 진료를 통해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를 바탕으로 78.8%의 암환자 5년 생존율이라는 세계 최고수준의 진료 실적을 달성했다. 또 국내 최초의 흉골 무절개 인공심장 이식 및 심장 재동기화 치료 300례 달성과 같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삼성서울병원은 환자 중심의 미래 병원을 향해 다시 한번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증-응급환자에게 최선의 개인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겠다는 목표 아래, 임상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 연구 등 미래 의료를 선도했다.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삼성 영덕연수원을 제공하고 의료진 파견과 긴급 자금도 지원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