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반려견 특화 등 맞춤식 설계, 실입주금 1억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오산리에 쾌적한 자연 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타운하우스가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최근 성황리에 1차 분양을 마치고 이번에 2차 분양에 나선 ‘죽전 루엔하임’(조감도)이다. 이 타운하우스는 총 53가구 규모로 현재 1차 분양가구를 시공 중이다.

죽전 루엔하임

죽전 루엔하임은 죽전역·죽전이마트·신세계백화점 등이 6분 거리에 불과하며, 죽전·분당 생활권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 강남까지 30분내 이동이 가능하고 주변에 이천~오산 제2외곽순환도로와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조성 중이다.

최근 죽전지역은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 호재로 지가가 상승해 지역 단독형 타운하우스 땅값이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죽전 루엔하임은 3년전 땅값을 그대로 적용해 주변 타운하우스보다 2억원 가량 낮은 분양가가 책정됐다. 때문에 투자자들은 토지와 주택을 합쳐 5~6억원대에 공급받을 수 있다. 또 70% 대출이 가능해 약 1억원이면 분양 받을 수 있다. 여기에다 천편일률적인 단독주택 모습에서 벗어나 반려견 특화 등 맞춤식 설계를 도입해 희소성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단독주택이 프라이빗한 생활을 즐기는 고객을 만족시키는 주거수단인 만큼 특별한 집을 선사해 삶의 질을 높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문의 031-339-7605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