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카겔을 먹었을 때

중앙일보

입력

Q : 김에 있는 실리카겔을 먹었어요. 한 3-4알을 먹었어요. 무슨 조치를 취해야하나요???

A : 실리카겔은 천연모래를 마치 뻥튀기하듯이 크게하여 그 입자사이로 수분을 흡수하게끔 만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모래와 같은 입자를 먹는 것은 몸에 좋은 것은 아니죠. 가능한한 안먹는 것이 좋지만 먹는다고 하여도 몸속에 화학약품과 같이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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