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마취바른통증의학과 의원’ ISO국제표준 3개 분야 동시 인증 취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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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인증원(KMR)은 연세바른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이 품질경영(ISO 9001), 환경경영(ISO 14001), 안전보건경영(ISO 45001) 3개분야 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취득했다고 발표하였다.

ISO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모든 산업 분야 및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국제표준규격을 제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로서, 이번에 연세바른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은 3개분야의 ISO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의료기관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 품질관리와 의료서비스 환경관리 및 안전보건관리 부분에서 국제표준요구사항의 적합성을 입증 하였다.

연세바른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은 통증치료를 기반으로, 정형외과, 일반외과, 내과와 관련된 질병과 상해를 치료하는 전문의원으로써, 품질, 환경,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구축 및 실행과정에서 3개표준의 중요 개념 중에 하나인 리스크기반 사고(Risk-based thinking) 도입을 통해 리스크 발생가능성과 영향을 파악하고 사전 대응 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실행해 왔다.

이러한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의 운영은 의료서비스 제공과 관련된 다양한 내부 및 외부 이슈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수립할 수 있었고,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는 예방관리가 가능하였다. 이는 전세계 적인 이슈인 코로나19사태 대응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연세바른마취통증의학과 의원 박지웅 원장은 이번 3개표준의 인증을 취득하면서 각각의 경영표준인 “품질경영, 환경경영, 안전보건경영”별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시스템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고객이 만족하는 의료서비스환경을 구축하여 신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인증심사를 진행한 한국경영인증원(KMR)은 17개 이상의 국제표준에 대해 인증심사 수행하는 대표적인 인증기관으로서, ISO 13485(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의 경우 국내 인증기관(KAB인증스킴) 1호로 지정되었고, 현재 ISO 13485를 서비스하고 있는 유일한 국내인정 인증기관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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