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다문화 온라인쇼핑몰 창업 교육 진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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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가 서대문구 지원으로 ‘다문화 온라인쇼핑몰 창업’ 교육을 진행한다.

- 서대문구 거주 결혼이민여성 대상 교육, 쇼핑몰 창업 등 취창업 지원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쇼핑몰 솔루션 구축과 △B2B 쇼핑몰 판매 이해와 실습, △인스타그램, 유튜브 마케팅 실습, △상품촬영 기법 이해와 실습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고도몰 전문 강사진이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을 통해 민간자격증인 쇼핑몰운영전문가(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2015-005694) 취득도 지원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쇼핑몰 창업 등 취창업을 지원하며, 교육기간 동안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편의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대문구 거주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하며, 오는 6월 5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서류 접수 후 인터뷰를 통해 14명을 선발하며, 접수마감일에 인원 미달 시 정원의 20% 내에서 타지역 거주민도 수강 가능하다.

신청은 센터 내 비치 된 교육신청서를 작성 후 주민등록등본 1부와 6개월 이내 반명함사진 1장과 함께 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제출 시 국적을 취득한 경우 가족관계등록부와 혼인관계증명서를, 국적 취득 전이라면 외국인등록증의 F2, F5, F6 비자도 함께 준비해야 한다.

다문화 온라인쇼핑몰 창업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사업팀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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