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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EATIVE 2020] 최상의 한우 사육해 가공·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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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례면에 있는 농협한우지예조합공동사업법인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 고객만족 부문에 선정됐다.

농협한우지예조합공동사업법인은 부산·경남의 18개 축협이 참여하고 있다. 2006년 경남한우 공동브랜드 추진계획단 발족을 시작으로 현재 1700여 농가에서 9만여 두의 브랜드 소를 사육해 가공·판매한다.

한우지예는 88% 넘게 1등급 이상 판정을 받았을 만큼 품질이 우수하다.

한우지예는 88% 넘게 1등급 이상 판정을 받았을 만큼 품질이 우수하다.

한우지예는 위해요소 중점 관리(HACCP) 인증 도축장과 육가공센터를 통해 유해물질 오염을 사전 차단한다. 무항생제 전용 사료 급여와 엄격한 사양관리,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을 적용해 최상의 안전을 기하고 있다.

우수 혈통의 송아지를 선별해 30개월 이상 키운 고품질 소를 가공·유통하며, 초음파 육질 진단과 사양관리프로그램 등이 강점이다. 한우지예는 지난해 88% 넘게 1등급 이상 판정을 받았다. 홍콩 등에 수출도 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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