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경쟁력이다] 다양한 매장·브랜드…가전제품 시장 선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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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는 전자제품 유통 전문기업으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다. [사진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전자제품 유통 전문기업으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다. [사진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2020 국가브랜드대상 전자전문점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5년 연속이다.

롯데하이마트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롯데하이마트는 국내 1위의 전자제품 유통 전문기업이다. 46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한다.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해 다이슨·일렉트로룩스 등 600여 개 해외 브랜드를 취급한다. 자체 브랜드(PB)인 ‘하이메이드(HIMADE)’도 운영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월 ‘메가스토어 잠실점’을 오픈하는 등 오프라인 매장의 변화를 꾀한다. 지난달 온라인쇼핑몰에 모바일 생방송 프로그램 ‘하트라이브’를 론칭하는 등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

또 경기도 이천시에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마련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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