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경쟁력이다] 기독교 장묘문화 선도 … 사회공헌도 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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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가 장묘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사진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가 장묘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사진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가 2020 국가브랜드대상 사회공헌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에 있는 추모공원이다. 새로운 기독교 장묘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2004년 6월에 비영리 법인으로 설립됐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인근 임야를 활용한 산책로와 수림 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다양한 편의시설에 맑은 공기와 쾌적함이 넘치는 자연 친화적인 아름다운 추모공원이다.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해 공원 내 둘레길 개방과 추석 명절에는 추모음악회를 개최해 위안을 주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매년 1억원 정도를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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