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안남도 성천서 규모 2.2 지진 발생···“피해 없을 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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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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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2시 27분쯤 북한 평안남도 성천 남쪽 약 41㎞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발생 위치는 북위 38.87도, 동경 126.22도, 발생 깊이는 지표면에서 8㎞다. 최대진도 Ⅰ로, 대부분의 사람이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 기록되는 수준의 지진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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