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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환절기 잔병치레 예방 돕는 침향·녹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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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큰 환절기엔 잔병치레하기 쉽다. 몸은 움츠러들고 활력이 줄어든다. 한의학에선 혈과 양기를 보충해 신체 활력을 높여주는 약재로 침향과 녹용을 자주 사용해 왔다.

건강 톡톡 초이스

광동의 ‘침향환’(사진)은 침향과 녹용을 주원료로 해 활력 증진, 체질 개선, 건강 증진,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이다. 침향은 침향나무가 상처를 입었을 때 분비되는 수지가 굳으면서 수십 년간 숙성된 물질이다. 간·콩팥의 기운을 돋우고 기혈 순환, 진정 작용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침향에 들어 있는 베타셀리넨 성분이 신장에 기운을 불어넣고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된다. 녹용은 예로부터 기혈을 풍부하게 해 체력을 보강하는 한약재로 쓰였다. 침향·녹용은 인체 면역 체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장을 활성화한다. ‘침향환’에는 산삼배양근·비수리(야관문)·당귀·숙지황·산수유 등 몸에 좋은 13가지 부원료가 추가로 들었다.

광동은 오늘부터 ‘침향환’ 2박스(박스당 30일분)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전화(1899-1260)로만 진행되며 제품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민영 기자 kim.sun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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