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비참하게 사는 것의 감정적, 정신적, 신체적인 모든 방향에서의 원일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심한 고통으로부터 구원을 바라지 않고 그렇게 완전히 또 그렇게 오래 고통받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해결책으로 어떤 약물이나 기분 전환을 위한 도구를 사용하게 됩니다.
술은 가장 흔히 스스로 처방되는 우울증에서의 진통제입니다. 술은 쉽게 구할 수 있고 사회적으로도 용납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불행히도 술은 화학적으로는 진정제입니다. 짧은 기간동안의 기분을 돋구는 효과가 지나고 나면 술은 오히려 우울증을 악화시킬 뿐입니다. 특히 심리적이거나 감정적인 망각효과를 위하여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특히 더 그렇습니니다.
우울한 사람은 모든 종류의 약물(법적으로 허용된 것이든, 불법이든, 약국에서 팔든, 처방약이든) 을 때때로 어떤 증상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부적절하게 사용합니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그것은 근본 원인을 치유하지는 못합니다. 기분을 띄우는 약, 가라앉히는 약, 진통제, 진정제, ´최고의 기분을 느끼게 하는 약´ 그리고 그 모든 나머지 일반 약은 우울증의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없습니다. 실제로는 그들은 우울증을 악화시킬 뿐입니다.
사회적인 음주, 처방약, 혹은 치료적인 혹은 연예인들의 경우처럼 창작을 위한다는 구실로 복용하는 약물들이 모두 항상 나쁘고, 항상 우울증의 증상이며, 항상 우울증을 일으킨다는 이야기는 분명히 압니다. 단순히 이 모든 것이 우울증의 증상을 ´자가 치료하기´위한 노력으로 남용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담배는 각성제이면서 또한 진정제이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끽연자들이 그들의 기분을 띄우거나 가라앉히거나 혹은 두 가지 다의 목적으로 기분을 조정하기 위하여 담배를 피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니코틴은 알려진 가장 중독이 잘되는 물질 중의 하나이며, 흡연의 ´부작용´은 수많은 질병을 일으키고 미국내에서만도 매년 50만명 이상이 이 때문에 죽어가고 있습니다. 흡연이 우울증의 치료일지라도(그렇지는 안지만) 그리고 담배가 우울증에 기여하지 않더라도(실제로는 기여를 하지만), 그 부작용만으로도 선택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최근의 연구는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하여 세 배 이상 더 우울하다는 것을 밝혀 냈습니다. 만일 기본적인 우울증이 치료되지 않았다면 담배를 끊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