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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30년 전통 감기약, 증상별 맞춤형 3종 선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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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이 약 아세요? JW중외제약 ‘화콜C’

요즘처럼 아침저녁 일교차가 클 땐 감기에 걸리기 쉽다. 아직 감기를 치료하는 약은 없다. ‘감기에 걸렸을 때 약을 먹으면 7일 안 먹으면 일주일’이라는 말도 그래서 나왔다. 감기약은 감기로 열이 오르고, 기침이 나고, 목이 아픈 증상을 완화해 좀 더 수월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감기 그 자체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 치유된다. 증상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감기약을 선택해 복용해야 하는 이유다.

JW중외제약의 대표 일반의약품인 화콜은 국내 최초로 생약 비타민과 양약을 복합 배합한 종합감기약이다. 1990년 출시된 이후 발매 3년 만에 종합감기약 시장 1위를 차지했다. 99년 4월에는 국내 제약사로는 처음으로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의약품 판매코드를 받고 미 일반의약품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JW중외제약은 최근 증상에 따라 복용이 가능하도록 ‘화콜C’(사진)로 리뉴얼했다. 새롭게 출시된 화콜C는 ▶초기 감기에 적합한 ‘화콜C콜드’ ▶코감기에 특화된 ‘화콜C노즈’ ▶기침 감기에 최적화된 ‘화콜C코프’ 등 3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화콜C는 액상형 연질 캡슐로 만들어져 복약 편의성이 우수하다. 또 제품마다 차별화된 패키지 색상을 적용해 누구나 쉽게 제품을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권선미 기자  kwon.sunm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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