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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티아,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화훼농가 돕기 나섰다

중앙일보

입력

사진1: 에스테이아 이은 대표

사진1: 에스테이아 이은 대표

이은 대표가 운영하는 윤곽관리로 잘 알려진 프리미엄 에스테틱 ‘에스테티아’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기에 나섰다. 지난 3월 23일~28일 전국 29개 지점에서 동시에 ‘치얼업 플라워 캠페인’을 진행한 것.

해당 캠페인은 (사) 한국화원협회가 지정한 전국의 ‘착한 꽃집’ 29군데와 협업하여 진행되었다. 착한 꽃집은 철저한 화훼류 품질관리, 가격표시제 준수 등 기존 화원과는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국화원협회가 지정한 꽃집이다.

사진2: 치얼업 플라워 캠페인에 참여한 양천구 샤론화원 이해영대표

사진2: 치얼업 플라워 캠페인에 참여한 양천구 샤론화원 이해영대표

에스테티아 지점과 가까운 ‘착한 꽃집’에서 꽃을 합리적인 가격에 수급 받으면, 에스테티아가 제작한 ‘치얼업 플라워 캠페인’ 스티커를 붙여 고객들에게 제공되었다. 침체된 꽃 소비량도 늘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고객들에게 응원과 싱그러운 봄기운을 선물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에스테티아 이은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지만, 제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산업에 도움이 되고자 해당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항상 에스테티아를 사랑해 주는 고객들에게 고마움도 전하고 앞으로 에스테티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에스테틱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에스테티아 Cheer up flower campaign(치얼업 플라워 캠페인)에 참여한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착한 꽃집 ‘샤론 화원’ 이해영 대표는 “졸업식, 결혼식 등 다양한 행사들이 취소되면서, 화훼업계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에스테티아의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뿌듯했다”면서 “이 힘든 시기를 온 국민이 힘을 합쳐 잘 헤쳐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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