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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80대 확진자 숨져…국내 코로나 사망자 127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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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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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 31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해 국내 사망자가 127명으로 늘었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A(27·여)씨가 24일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사망했다.

A씨는 지난 13일 폐렴 소견에 따라 검체를 채취했으며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15일 칠곡경북대병원에 입원했으나 24일 폐렴으로 사망했다.

A씨는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당뇨를 앓고 있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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