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진실을 발견하는 습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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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제64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에 김윤하(51·광주광역시)씨의 ‘신문, 진실을 발견하는 습관’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유의태(63·경기 군포)씨의 ‘정보의 홍수시대, 신문이 팩트입니다’와 김태훈(25·경기 남양주)씨의 ‘신문, 세상을 보는 행복한 즐겨찾기’가 뽑혔다. 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가 총 2480건의 응모작 중 선정했다.

제64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

심사위원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가운데 신문이야말로 진실을 밝혀내는 최상의 매체라는 점을 짧고 간결하게 잘 표현했다”고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은 다음 달 6일 제64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다.

이지영 기자 jyl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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