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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중앙일보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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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0 00:00 ~ 2022.12.10 04:06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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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베트남 사람들이 반한 감정을 갖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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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의 문화난장] ‘작은 아씨들’과 ‘청년 경찰’

2022.10.13 00:33

총 1,202개

  • [이지영의 문화난장] ‘어린이 해방선언’ 100년…지금 아이들은 얼마나 해방됐나

    [이지영의 문화난장] ‘어린이 해방선언’ 100년…지금 아이들은 얼마나 해방됐나

    숫자 ‘100’의 상징성에도 불구하고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의 열기는 기대에 못 미쳤다. ‘어린이날 101주년,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 기념’을 부제로 붙여 시민단체 어린이문화연대 등이 주관한 행사였다. 포럼의 초점은 내년에 100주년을 맞는 ‘어린이 해방선언’이었다.

    2022.11.17 00:16

  • ‘손공’ 작가 박재숙 개인전…“100살까지 만들것”

    ‘손공’ 작가 박재숙 개인전…“100살까지 만들것”

    손공(手毬) 수예가 박재숙(92·사진)씨의 개인전이 11∼20일 경기 하남시 갤러리 보나르에서 열린다. 독립운동가 양우조(1897∼1964) 선생의 며느리인 박씨는 1960년대 일본인 손공 작가를 사사한 뒤 60년 가까이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박씨는 "옛날 반가에서는 둥글둥글 공처럼 원만하게 백년해로를 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손공 자수를 예물 속에 넣어 보냈다고 한다"며 "100살까지는 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2022.11.14 00:02

  • 민자영에서 명성황후로, 그 참모습은

    민자영에서 명성황후로, 그 참모습은

    그림자 황후 1·2 손정미 지음 이정서재 "명성황후의 진짜 얼굴을 드러내 보이고 싶었다".(저자의 말) 고종의 아내이자 순종의 어머니, 그리고 일본에 무자비하게 살해된 조선의 마지막 국모 명성황후. 이 소설의 저자는 일본의 한국 문화재 약탈 역사를 다룬 『조선 막사발에서 신라 금관까지』를 쓰면서 ‘명성황후와 구한말 역사는 다시 쓰여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한다. 누군가는 권력으로 사리사욕만 채우고 나라를 망친 왕비라 비난하고, 누군가는 개화를 추진하며 적극적 외교를 펼친 격동기 여걸로 평가한다.

    2022.11.12 00:46

  • [이지영의 문화난장] ‘작은 아씨들’과 ‘청년 경찰’

    [이지영의 문화난장] ‘작은 아씨들’과 ‘청년 경찰’

    "2021년 베트남은 전체 한류 동호인 수가 18만여 명이 줄어들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활성화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타고 ‘오징어 게임’ 등 한국 콘텐트가 인기를 얻으며 전세계 한류 동호인 수가 2020년(1억2100만명)보다 3500만 명(29%)이나 증가한 상황에서 매우 이례적인 대목이다. 국내에서 1200만 관객을 동원하고 전세계 132개국에 선판매된 영화 ‘범죄도시2’가 베트남에서 상영금지된 데 이어 지난 6일에는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역사 왜곡 논란으로 베트남 넷플릭스에서 퇴출됐다.

    2022.10.13 00:33

  • [이지영의 문화난장] 부석사 물들인 안은미의 파격 몸짓

    [이지영의 문화난장] 부석사 물들인 안은미의 파격 몸짓

    10, 11일 이틀 동안 총 18차례 진행된 ‘기특기특’ 공연은 지난 3일 시작된 ‘2022 세계유산축전-안동·영주’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지난달엔 한 방송사 웹예능 프로그램이 청와대 앞뜰에 소파를 갖다 두고 가구 브랜드를 노출해 상업화 논란이 불거진 데 이어 패션 잡지 보그의 화보 촬영을 두고 문화재청장이 국회에서 사과하는 일까지 일어났다. ‘2022 세계유산축전: 안동·영주’의 주제는 ‘이동하는 유산’이다.

    2022.09.15 01:00

  • [이지영의 문화난장] ‘송해 정신’을 이어가려면…

    [이지영의 문화난장] ‘송해 정신’을 이어가려면…

    지난 6월 8일 향년 95세로 세상을 떠난 송해 선생이 30여년 동안 매일 출퇴근한 사무실이었다. 선생의 단골집이었던 바로 아래층 고깃집에도 알리지 않고 상록회 사무실은 지난달 말 조용히 문을 닫았다. 갑작스레 우리 곁을 떠난 선생이 ‘송해 정신’으로 다시 피어날 것이란 예시 같았다.

    2022.08.25 01:07

  • [이지영의 퍼스펙티브] 고고학선 똥도 소중한데…고압세척에 씻겨나간 역사

    [이지영의 퍼스펙티브] 고고학선 똥도 소중한데…고압세척에 씻겨나간 역사

    세계 최대 규모의 청동기 시대 고인돌이 지자체의 복원·정비 작업 과정에서 훼손됐다. 경남 김해시가 2020년 12월부터 ‘구산동 지석묘(支石墓·고인돌)’에 대한 정비 공사를 하면서 묘역 바닥에 깔려있던 박석(薄石·얇은 돌)들을 모조리 걷어내 고압세척을 해버린 것이다. 실제로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도로와 공원 등이 정비된 뒤인 2012년에서야 김해시는 구산동 지석묘에 대한 문화재 지정 절차를 밟기 시작했고, 도 문화재인 ‘경남도기념물 제280호’로 지정됐다.

    2022.08.18 00:46

  • [이지영의 문화난장] 세실극장의 세 번째 부활

    [이지영의 문화난장] 세실극장의 세 번째 부활

    세실극장은 지난해 12월 당시 운영자였던 서울연극협회가 장비를 철수한 뒤 사실상 폐관 상태였다. 대한성공회 4대 교구장 알프레드 세실 쿠퍼 주교의 이름을 딴 세실극장은 1976년 4월 19일 문을 열었다. 세실극장의 다섯 번째 운영자였던 김민섭 현 영덕문화관광재단 예술진흥팀장은 "덕수궁·정동 관광코스와 연계한 관광공연, 특히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공연으로 특화하는 게 맞다"고 했고, 여섯 번째 운영자였던 서울연극협회의 지춘성 당시 회장은 "대한민국 근·현대 문화유산이 있는 곳인 만큼 아동·청소년 전용극장으로 운영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2022.07.21 00:22

  • 아버지 말 떠올라…시집 낸 박두진 아들

    아버지 말 떠올라…시집 낸 박두진 아들

    박씨는 청록파 시인 박두진(1916∼1998) 선생의 4남 중 막내아들이다. 아버지는 시를 쓰고 나면 꼭 어머니(아동문학가 이희성)에게 낭송해달라고 했다. 자연과 자아의 절대적 융합을 지향했다는 점에서 청록파 시인 중 조지훈의 세계와 가깝다.

    2022.07.05 00:02

  • "글 써보라 권하신 아버지 생각 나"…첫 책 낸 박두진 아들 박영욱

    "글 써보라 권하신 아버지 생각 나"…첫 책 낸 박두진 아들 박영욱

    박씨는 청록파 시인 박두진(1916∼1998) 선생의 4남 중 막내아들이다. 아버지는 시를 쓰고 나면 꼭 어머니(아동문학가 이희성)에게 낭송해달라고 했다. 자연과 자아의 절대적 융합을 지향했다는 점에서 청록파 시인 중 조지훈의 세계와 가깝다.

    2022.07.03 14:00

  • 조선 전기 용머리 장식기와 완전한 형태 찾았다

    조선 전기 용머리 장식기와 완전한 형태 찾았다

    조선 전기 용머리 장식기와(취두, 鷲頭)가 완전한 형태로 처음 확인됐다. 또 이는 지난해 6월 검파와 함께 발굴된 다른 취두 유물과 쌍을 이루는 것으로, 이를 통해 조선 전기 건물 용마루에 올라간 용머리 취두 전체의 온전한 형태가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조선시대 왕실 관련 마루장식기와 연구의 중요한 자료를 확보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경복궁 창건기 건물 및 숭례문, 양주 회암사지 등 조선 전기 왕실 관련 건축물의 세부 모습에 대한 실질적인 고증이 가능한 유일한 고고자료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2022.06.29 17:04

  • [이지영의 문화난장] 노희경의 “모두 행복하세요” 왜 통했나

    [이지영의 문화난장] 노희경의 “모두 행복하세요” 왜 통했나

    노희경 작가의 ‘우리들의 블루스’(tvN)가 "과연 노희경"이란 격찬 속에 막을 내렸다. 옴니버스식으로 진행된 ‘우리들의 블루스’는 에피소드마다 주인공을 바꿔가며 갖가지 갈등 상황을 보여주고, 그 모든 상황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지었다. 모두 행복하세요!" 드라마 평론가인 윤석진 충남대 국문과 교수는 "작가의 목소리가 날것 그대로 노출된 작품"이라며 "도덕이나 윤리 교과서에 나올 법한 메시지에 시청자들이 눈물 흘리며 호응하는 현상"에 주목했다.

    2022.06.23 00:32

  • 16세기 선비 뱃놀이 ‘독서당계회도’ 일본·미국 거쳐 귀환

    16세기 선비 뱃놀이 ‘독서당계회도’ 일본·미국 거쳐 귀환

    문화재청은 22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독서당계회도 언론공개회를 열고 "실경산수로 그려진 현존 계회도 중 가장 이른 시기 작품"이라며 "조선 시대 실경산수화의 예술적 가치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회에 참석한 박은순 덕성여대 미술사학과 교수는 "삼단 구성으로 된 계회도는 중국과 일본에는 거의 없는 조선 특유의 회화 양식"이라며 "환수된 독서당계회도는 아름다운 청색 안료가 칠해져 있는 등 회화적인 표현 수준이 상당히 높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측은 "올 2월 독서당계회도가 미국 경매에 나왔다는 정보를 입수한 뒤 전문가 검토와 실견 조사, 문화재청 국외소재문화재 긴급매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3월 22일 현지에서 낙찰받았다.

    2022.06.23 00:03

  • 일본ㆍ미국 거쳐 490년을 거슬러 돌아온 ‘독서당계회도’

    일본ㆍ미국 거쳐 490년을 거슬러 돌아온 ‘독서당계회도’

    문화재청은 22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독서당계회도 언론공개회’를 열고 "실경산수로 그려진 현존 계회도 중 가장 이른 시기의 작품"이라며 "조선시대 실경 산수화의 예술적 가치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외 기관 및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시대 계회도는 180여 점으로 추정되며, 이 중 독서당을 배경으로 하는 독서당계회도는 총 3점이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측은 "올 2월 독서당계회도가 미국 경매에 나왔다는 정보를 입수한 뒤 전문가 검토와 실견 조사, 문화재청 국외소재문화재 긴급매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3월 22일 현지에서 경매 낙찰에 성공했다.

    2022.06.22 15:11

  • LG아트센터 마곡시대 10월 열린다…개관 공연은 사이먼 래틀과 조성진

    LG아트센터 마곡시대 10월 열린다…개관 공연은 사이먼 래틀과 조성진

    LG아트센터 서울은 일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해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최근 완공했다. 지하철 마곡나루역(지하 2층)부터 LG아트센터 서울의 객석 3층까지 100m 길이의 계단 ‘스텝 아트리움’(STEP ATRIUM)으로 연결된다. 개관일인 10월 13일에는 전석 초청공연으로 사이먼 래틀이 지휘하는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이 마련된다.

    2022.06.21 14:45

  • "경복궁 터, 잊지말라"…靑이 '창경원' 같은 유원지 안되려면 [뉴스원샷]

    "경복궁 터, 잊지말라"…靑이 '창경원' 같은 유원지 안되려면 [뉴스원샷]

    대통령 공약 이행 차원에서 청와대가 전격 개방돼 한 달 넘게 운영되기까지 문화재 보존ㆍ활용을 위한 자문기관, 문화재위원회의 의견은 한 차례도 전해지지 않았던 겁니다. 천연기념물분과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전영우 문화재위원장은 "청와대는 고려시대부터 1000년 간 우리의 역사가 담긴 문화유산이자 180여종에 이르는 나무 5만 그루가 자라는 자연유산"이라고 했고, 윤인석 근대분과위원장은 "근현대사에 있어 중요한 청와대 터를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우선 등록해 보존하자"고 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의견이 나왔지만, "활용 문제를 논의하기 전에 역사적ㆍ문화적 가치에 대한 조사가 선행돼야 한다"는 것만큼은 12명 위원장들의 공통된 목소리였습니다.

    2022.06.18 16:00

  • 1300년 전 신라의 ‘0.05㎜ 예술’ “현대 장인 기술로도 재현 못 해”

    1300년 전 신라의 ‘0.05㎜ 예술’ “현대 장인 기술로도 재현 못 해”

    현미경으로 봐야만 문양이 확인되는 신라 시대 금박 유물이 처음 공개됐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16일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8세기 통일신라 시대 금박 유물인 ‘선각단화쌍조문금박(線刻團華雙鳥文金箔)’을 공개했다. 가로 3.6㎝, 세로 1.17㎝ 크기의 ‘선각단화쌍조문금박’엔 사람 머리카락 굵기(0.08㎜)보다 가는 0.05㎜ 굵기의 선으로 멧비둘기 두 마리와 단화(團華·꽃을 위에서 보는 것처럼 꽃잎을 늘어놓은 문양)가 새겨져 있다.

    2022.06.17 00:03

  • 현미경 써야 보인다...'0.04㎜ 예술' 통일신라 금박화조도 공개

    현미경 써야 보인다...'0.04㎜ 예술' 통일신라 금박화조도 공개

    현미경을 통해 봐야만 문양이 확인되는 신라시대 금박 유물이 첫 공개됐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16일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8세기 통일신라 시대 금박 유물인 ‘선각단화쌍조문금박(線刻團華雙鳥文金箔)’을 공개했다. 금박은 0.3g의 금을 0.04㎜ 두께로 펼쳐 만들었으며, 전자현미경 성분 분석 결과 순도는 99.99%로 나타났다.

    2022.06.16 15:16

  • 2003년 처음 '이 영화' 터졌다…천만영화 문법 만들어낸 계보

    2003년 처음 '이 영화' 터졌다…천만영화 문법 만들어낸 계보

    ‘해운대’(2009)와 ‘도둑들’(2012) 등 흥행 공식에 맞춰 기획된 영화들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영화 문법’을 만들어냈다. 2012년 이후 천만영화가 매년 한 두편씩 나왔고, 2019년에는 무려 다섯 편의 영화가 관객 1000만 명을 넘겼다. 앤데믹 첫 천만영화로 기록된 ‘범죄도시2’는 한국 영화시장의 흥행 복원력을 보여줬다는 의미가 크다.

    2022.06.11 16:00

  • "어제도 대중교통 탈만큼 정정" 기네스에 송해 올린 PD의 탄식

    "어제도 대중교통 탈만큼 정정" 기네스에 송해 올린 PD의 탄식

    문 PD는 지난 설 연휴에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헌정 공연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를 기획하게 된 과정도 설명했다. 송해 선생에게 헌정 공연 계획을 전한 건 지난해 여름이었다. 설 전날인 지난 1월 31일 방송된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는 선생의 일대기를 트로트 뮤지컬 형식으로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2022.06.08 17:18

  • 돈가방 든 구씨는 어디로 갔을까…‘해석일지’ 재미 남긴 ‘해방일지’ [뉴스원샷]

    돈가방 든 구씨는 어디로 갔을까…‘해석일지’ 재미 남긴 ‘해방일지’ [뉴스원샷]

    느낄 게 사랑밖에 없어"라고 고백하게 만든 남자, 구씨(손석구)가 어떻게 됐는지는 더욱 오리무중이지요. 하지만 동전은 아슬아슬 하수구에 걸려 빠지지 않았고, 이를 주워든 구씨는 술병을 노숙자 앞에 놓아준 뒤 돈가방을 들고 어디론가 걸어갑니다. 시청자들이 내놓은 결말 해석 중엔 "돈가방 들고 베트남 가서 강해상(‘범죄도시2’의 손석구 배역)으로 개명한다"는 장난스런 내용도 있지만, 대부분은 구씨의 ‘해방’이 어떻게 이뤄질지에 대한 진지하고도 구체적인 설계를 담고 있습니다.

    2022.06.04 05:00

  • “엄마는 해방됐냐고요? 공기처럼 살다 불쑥 떠나는 게 엄마죠”

    “엄마는 해방됐냐고요? 공기처럼 살다 불쑥 떠나는 게 엄마죠”

    ‘추앙’ 열풍을 일으킨 JTBC ‘나의 해방일지’에서 삼 남매의 엄마 곽혜숙을 연기한 배우 이경성(58)을 지난달 31일 서울 장안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미정이는 타인에 대한 원망, 창희는 성공에 대한 욕망을 놓으면서 해방된 것"이라고 해석했다. ‘나의 해방일지’에서 이경성은 등장과 퇴장 자체로도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배우였다.

    2022.06.02 00:02

  • "엄마는 해방됐을까"…37년차 연극배우 이경성이 본 '추앙'

    "엄마는 해방됐을까"…37년차 연극배우 이경성이 본 '추앙'

    ‘추앙’ 열풍을 일으킨 JTBC ‘나의 해방일지’에서 삼남매 엄마 곽혜숙을 연기한 배우 이경성(58)을 31일 서울 장안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나의 해방일지’에서 그는 등장과 퇴장이 모두 시청자들을 놀라게한 배우였다. 지난해 4월 연극 ‘구멍’ 공연 때 ‘나의 해방일지’ 캐스팅 디렉터가 찾아오며 드라마와의 인연이 시작됐다.

    2022.06.01 16:15

  • 모국에서 되살아난 조선 시대 병풍 ‘곽분양행락도’

    모국에서 되살아난 조선 시대 병풍 ‘곽분양행락도’

    미국 시카고미술관이 소장한 조선시대 후기 유물 ‘곽분양행락도’(郭汾陽行樂圖)가 고국에서 보존 처리를 마쳤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 ‘국외문화재 보존·복원 및 활용 지원 사업’은 2013년 시작해 현재까지 총 9개국 26개 기관을 대상으로 105점의 국외 소재 문화재의 보존처리 작업을 마쳤다. 보존 처리 작업을 진두지휘한 박지선 용인대 문화재학과 교수는 "국외 소재 문화재의 경우 수리를 자주 하지 않아 도리어 원형 그대로 유지된 경우가 많다.

    2022.05.30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