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등 전국 15개 지역 택지 2백20만 평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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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건설부는 17일 부산 다대, 순천 연향, 의정부 민악 등 전국 15개 지구<표 참조> 2백20만평을 새로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지구 내에는 모두 5만8백 가구의 집이 건설될 계획인데 시행주체별로는 토지개발공사가 4개 지구 92만 평을, 부산·대전 등 해당지역 지방자치단체가 11개 지구 1백28만평을 택지로 각각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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