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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오줌과 성(性), 인문학을 만나다』 외 1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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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과 성(性), 인문학을 만나다』
심봉석 지음, 가쎄, 448쪽, 2만원
비뇨기계 질환은 누구나 걸릴 수 있지만 선뜻 병원 진료를 받기가 꺼려진다. 『오줌과 성(性), 인문학을 만나다』는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심봉석 교수의 30년 임상 경험을 집대성했다. 말초적이지만 건강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주제인 소변과 성에 관한 이야기를 영화·문학 등에 비춰 알기 쉽게 설명한다. 단순한 의학적 지식을 넘어 건강한 생활과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지혜를 담았다.

『한형선 박사의 푸드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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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형선 지음, 헬스레터, 268쪽, 3만원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는 말이 있다. 건강관리에 음식이 그만큼 중요하단 의미다. 『한형선 박사의 푸드 닥터』는 질병 치유의 해답을 음식에서 찾는다. 약사인 저자가 의학·약학 지식을 기초로 가정에서 상비약처럼 활용할 수 있는 음식 정보를 소개한다. 초판에 실렸던 레시피와 이후 축적한 임상 사례 내용을 보완한 개정판으로 만성 질환자에게 도움되는 메뉴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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