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부 "유감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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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문교부는 17일 연대에서 발생한 집단폭행 치사사건과 관련, 유감의 뜻을 나타내고 각 대학에『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시는 이 같은 불상사가 재발되지 않도록 학생지도를 철저히 하라』고 시달했다.
문교부는『연대사건은 지성인의 사회인 대학 구내에서 학생들에 의해 자행된 반윤리적이고 반지성적인 충격적인 행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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