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부는 16일 동국대·조선대·세종대·영남대·한신대 등 5개 대학에 지난 8월 감사결과 지적된 사항들을 빠른 시일 내에 시정토록 학교와 재단 측에 촉구했다.
문교부는 정원식 장관 명의의 촉구 서한에서 『감사 결과 드러난 장학금 부당 지급액과 교비 유용금액 36억6천9백99만4천60원을 조속히 회수하고 학사운영 부조리의 책임을 물어 해임이 요구된 총장과 관련보직 교수·교직원·재단 관계자를 조속히 징계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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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는 16일 동국대·조선대·세종대·영남대·한신대 등 5개 대학에 지난 8월 감사결과 지적된 사항들을 빠른 시일 내에 시정토록 학교와 재단 측에 촉구했다.
문교부는 정원식 장관 명의의 촉구 서한에서 『감사 결과 드러난 장학금 부당 지급액과 교비 유용금액 36억6천9백99만4천60원을 조속히 회수하고 학사운영 부조리의 책임을 물어 해임이 요구된 총장과 관련보직 교수·교직원·재단 관계자를 조속히 징계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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