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국민이 아닌 것 같다"···진천·아산 덮친 우한폐렴 공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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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우한 폐렴의 공포가 충청도 진천과 아산을 덮쳤다. 정부가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로 돌아올 예정인 우리나라 교민 700여명을 이곳에 격리하기로 결정하면서 주민 반발이 거세다. 주민들은 “우리는 국민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한다.

기획=이태윤 기자 lee.taeyun@joongang.co.kr
영상=공성룡 kong.seongryong@joongang.co.kr

영상제공 최윤경·최종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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