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덕룡 개인2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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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한국의 길덕룡(길덕룡·수원대3)이 9일 과천 승마공원에서 벌어진 제2회 아시아승마선수권대회 최종일 장애물 비월경기 개인전에서 총 벌점 43·5를 마크, 대만 쳉이창(벌점39)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85년 원년대회(서울)에서 이룩했던 단체·개인전의 챔피언벨트를 이란과 대만에 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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