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그라프·수영 에번스 「올해의 스초츠 우먼」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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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올해 42세의 나이로 5천 탈삼진이라는 금자탑을 세운 미국야구 메이저리그의 놀런 라이언(텍사스 레인저스)이 올 시즌 32경기에 선발 등판해 16승11패(방어율 3.20)를 기록, 전성기 때인 77년(19승16패)이래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라이언은 이로써 생애통산 2백89승으로3백승에 11승을 남겨놓고 있다. 【뉴욕=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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