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 점심 먹은 3백명 집단식중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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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용인=김영석 기자】1일 오후6시쯤 경기도 용인군 기흥읍 농서리 산 24 삼성반도체통신 (대표 김광호) 근로자와 일용잡부 등 3백여명이 회사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 은후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보여 수원시내 5개 병원에서 분산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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