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 이사회 열고 논의 중 #인수가는 1조7500억원 전망
김유경 기자 neo3@joongang.co.kr
인수가를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이던 넷마블과 웅진그룹이 웅진코웨이 인수·합병(M&A) 계약을 27일 체결할 전망이다. 두 회사는 이날 오후 각자 이사회를 열고 넷마블이 웅진코웨이 지분 25.08%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안을 의결한 예정이다. 인수가는 1조7500억원 수준에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 이사회 열고 논의 중 #인수가는 1조7500억원 전망
김유경 기자 neo3@joongang.co.kr
인수가를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이던 넷마블과 웅진그룹이 웅진코웨이 인수·합병(M&A) 계약을 27일 체결할 전망이다. 두 회사는 이날 오후 각자 이사회를 열고 넷마블이 웅진코웨이 지분 25.08%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안을 의결한 예정이다. 인수가는 1조7500억원 수준에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