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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유민<維民>기념강연회 25일 엽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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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중앙일보와 유민문화재단은 중앙일보 창립자인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洪璡基) 회장의 20주기를 맞아 고홍주(Harold Hongju Koh.사진) 미국 예일대 법대 학장을 초청해 유민기념강연회를 개최합니다. 고홍주 학장은 미국 하버드 법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미 법무부 법률고문 등을 거쳐 31세에 예일대 법대 교수로 재직하기 시작했습니다. 1998년에는 국무부 인권담당 차관보로 임명돼 소외받는 사람들의 인권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쳤습니다. 이번 강연회는 이민 2세대로 미국 사회에서 교육자.변호사.공직자로 성공한 그의 경험을 통해 국제화 시대에 법과 인권이 어떻게 존중돼야 하는지를 들을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주제:국제화, 그리고 법과 인권
◆ 일시:7월 25일(화요일) 오후 3시
◆ 장소:서울 롯데호텔(소공동) 크리스탈 볼룸(2층)
◆ 사회: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 토론:송호근 서울대 교수, 김병국 고려대 교수
◆ 문의:중앙일보 기획팀(02-751-9747, 9545)
※강연은 동시통역으로 진행합니다.

사진

이름

소속기관

생년

[前] 중앙일보 대표이사회장   *사망
[前] 법무부 장관(제9대)   *사망
[前] 내무부 장관(제19대)   *사망

1917년

[現] 미국예일대학교 법과대 교수
[現] 미국예일대학교 법과대학원 학장

195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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