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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국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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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장 경우 의원(민정)과 이원배 의원(평민)은『전주 아중 지구를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만 해 놓은 채 수년 째 개발을 미루는 것은 도시계획으로 인한 재산권 침해가 아니냐』며 대책을 추궁.
신기하 의원(평민)은『2001년까지 9천9백억원을 투입하는 것으로 돼 있는 군장광역산업기지가 올해와 내년 2년 동안 겨우1백25억원 밖에 투입하지 못할 실정인데 계획기간 내 사업실시가 가능한지』를 따졌다.
또 신 의원은 군장산업기지, 새만금 지구, 공단확장 등으로, 물동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인데 전주∼군산간 도로의 6차선 또는 8차선확장, 전철화, 화물비행장 건설계획 등을 질문.【전주=모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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