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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전지역 일반여권도 내년부터 시-구청서 발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외무부가 관장하고 있는 일반여권 발급업무가 내년 10월부터 모두 각 지방자치단체에 위임된다.
22일 외무부에 따르면 현재 서울과 대전을 제외한 13개 지방자치단체에 위임된 일반여권발급업무가 대전시의 경우 내년 1월1일부터, 서울시의 경우는 내년 10월1일부터 완전히 이관된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시 본 청에서, 서울시는 각 구청에서 여권발급업무를 맡게 된다.
외무부는 외교관여권과 해외공관에서 신청하는 여권만 발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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