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소비자의 선택] 토종 브랜드로 전국에 330여개 체인 매장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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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디포는 국내 토종 브랜드로 전국 3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드림디포는 국내 토종 브랜드로 전국 3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문구 사무용품 프랜차이즈 드림디포가 ‘2019 소비자의 선택’ 문구·사무용품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4년 연속 수상이다.

드림디포

드림디포는 국내 토종 브랜드로 체인 가맹 사업을 통해 전국 3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많은 카테고리의 상품을 공급하기 위한 물류 시스템을 구축, 회사 이름에 담긴 의미처럼 ‘꿈의 창고’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대대적인 시스템 재정비를 통해 통합전산프로그램 POS(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를 업그레이드했다. 드림디포 B2C 쇼핑몰과 기업 거래를 위한 B2B몰드림MRO 시스템을 리뉴얼하고 문구 사업자를 위한 도매몰인 드림디포클럽을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다. 제조사와 공급사를 위한 협력사 공급망 관리시스템인 드림디포SCM 사이트도 구축했다.

많은 품목을 취급해야 하는 문구 특성상 쇼핑몰 구축이 어려운 사업자를 위해 쇼핑몰 구축을 대행하는 분양쇼핑몰 솔루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PG(결제대행서비스)사 가입비를 전면 지원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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