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Focus] 강남역 역세권 ‘골든블록’ 내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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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추세다. 정부의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한데다 아파트 못지 않은 설계가 도입되고 있어서다. 이런 가운데 지하철 강남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알짜 오피스텔인 ‘강남 루덴스’(투시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강남 루덴스

지하 6층~지상 15층, 총 195실 규모인 이 오피스텔은 전용 26~42㎡(7.9~13평), 8개 타입, 분리형 1.5룸으로 구성됐다. 지상 1~2층엔 상가 23개 점포가 들어선다.

테헤란로와 강남대로가 만나는 골든블록에 위치한 이곳은 약 7만3000여 개의 다국적 기업과 대기업 그룹타운의 중심이다. 약 2만5000명의 대규모 오피스 타운인 삼성타운 등 풍부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강남역 인근은 최근 3기 신도시 건설계획 발표로 연내 착공이 결정된 GTX노선과 내년 초 착공이 유력한 GBC 등 각종 개발호재를 품은 특급입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문의 1599-5903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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